에너지바우처 2025: 자격·신청·요금차감 달력 완전판
- 신청기간: 2025년 6월 9일 ~ 12월 31일. 온라인(복지로), 방문(행정복지센터), 직권신청 모두 가능.
- 사용기간: 2025.07.01 ~ 2026.05.25 (하절기 7/1~9/30, 동절기 10/1~익년 5/25·카드 10/13~).
- 자격: 기초생활수급자 + 세대원 특성기준(노인·영유아·장애인·임산부 등) 충족 세대.
- 지원금액: 세대원 수에 따라 차등(예: 1인 295,200원 ~ 4인 이상 701,300원), 25년부터 동·하절기 구분 없이 기간 내 자유 사용.
에너지바우처 콜센터 1600-3190 (평일 09~18시).
1) 누구에게 주어지나? (자격 요건)
소득 기준
「국민기초생활 보장법」에 따른 생계·의료·주거·교육 기초생활수급자 세대.
세대원 특성 기준 (아래 중 1개 이상)
- 노인(1960.12.31. 이전 출생), 영유아(2018.01.01. 이후 출생), 장애인(등록장애인), 임산부(분만 후 6개월 미만 포함)
- 중증·희귀·난치질환자, 한부모가족, 소년소녀가정·가정위탁 아동
보장시설에서 급여를 받는 세대 등 일부 지원 제외 규정이 있습니다(동절기 타제도 중복 불가 등).
2) 언제·어디서 신청하나?
- 기간: 2025.06.09. ~ 12.31. (중간에 포인트 생성 등으로 일시 중단일 있음: 6/27~6/30, 10/1~10/12 등).
- 방법: 거주지 읍·면·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/ 지자체 직권신청 / 복지로 온라인 신청.
3) 얼마를 받나? (지원금액·사용 방식)
세대별 총 지원금액(예시)
- 1인: 295,200원 / 2인: 407,500원 / 3인: 532,700원 / 4인 이상: 701,300원.
2025년부터는 동·하절기 구분 없이 전체 사용기간(7/1~익년 5/25) 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.
하절기 미사용 후 동절기에 몰아쓰고 싶다면 ‘하절기 요금 미차감’ 신청이 필요합니다.
사용 방식 선택
- 요금차감(가상카드): 전기(하절기), 전기/도시가스/지역난방(동절기) 고지서에서 자동 차감.
- 국민행복카드(실물카드): 등유·LPG·연탄 가맹점 결제 또는 한전/도시가스 카드결제.
4) 꼭 저장! 사용기간 달력
| 구분 | 기간 | 비고 |
|---|---|---|
| 하절기(요금차감) | 2025.07.01 ~ 2025.09.30 | 전기요금 고지서 자동 차감. |
| 동절기(요금차감) | 2025.10.01 ~ 2026.05.25 | 전기·도시가스·지역난방 중 택1. |
| 동절기(국민행복카드) | 2025.10.13 ~ 2026.05.25 | 카드 수령 후 사용 가능(가맹점/공과금 카드결제). |
요금차감은 공급자 측에 차감 신청 및 고지서 발행이 된 경우에 한해 지원됩니다.
5) 실전 사용법 요약
요금차감(가상카드)
-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(최근 고지서 지참) → 다음 달 고지서부터 자동차감.
국민행복카드(실물카드)
- 발급 카드사(B C, 롯데, 삼성, KB, 신한 등)에서 카드 발급 후 사용.
- 등유·LPG·연탄은 가맹점 방문 결제(배달료 포함 결제 가능). 전기·도시가스는 각사 결제 채널로 카드 납부.
6) 자주 묻는 질문
Q. 하절기에 안 쓰고 동절기에만 쓰고 싶어요.
A. 가능합니다. 하절기 요금 미차감 신청을 하면 전체 한도는 유지되며 동절기에 사용 가능합니다.
Q. 다른 동절기 에너지 지원과 함께 받을 수 있나요?
A. 연탄쿠폰·긴급복지 연료비와는 동절기 중복 지원이 불가합니다.
Q. 어디에 문의하나요?
A. 에너지바우처 콜센터 1600-3190 또는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세요.{index=24}
7) 빠른 체크리스트
- 우리 세대가 기초생활수급자인가요? (생계/의료/주거/교육)
- 세대 내 노인·영유아·장애인·임산부 등 특성 기준 충족자가 있나요?
- 6/9~12/31 신청을 완료했나요? (복지로/행정복지센터)
- 하절기/동절기 중 사용 방식(요금차감/국민행복카드)을 선택했나요?
- 사용기간 7/1~익년 5/25 내에 모두 사용 계획을 세웠나요?
8) 바로 가기
※ 본 글은 2025-09-01 기준 한국에너지공단 ‘에너지바우처’ 공식 안내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. 지자체·공급사 운영 세부는 공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.
